참고 1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모두발언 |
[ 부동산 시장 동향 ]
□ 최근 부동산시장은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이에 정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수요와 공급 양 측면을 균형있게 고려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원칙 하에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주택수요 관리 ]
□ 첫째,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규제지역을 확대 지정해서 가수요를 차단하겠습니다.
ㅇ 서울 전역과 과천‧성남 등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해서 주택 구입 시 실거주 의무를 부여하고 대출‧세제 등 강화된 규제를 적용하겠습니다.
□ 둘째, 부동산 대출 규제를 보완하겠습니다.
ㅇ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주택은 4억원으로,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낮추겠습니다.
ㅇ 스트레스 DSR 금리를 상향조정하고, 수도권과 규제지역 전세대출에 DSR을 적용하겠습니다.
□ 셋째,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흐름 유도, 응능부담 원칙, 국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ㅇ 세제 개편의 구체적 방향‧시기‧순서 등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과세형평 등을 감안해 종합 검토할 계획이며,
ㅇ 연구용역, 관계부처 TF논의 등을 통해 보유세·거래세 조정과 특정 지역 수요쏠림 완화를 위한 세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 넷째,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국세청·경찰청 등과 긴밀히 공조해 이상거래·불법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겠습니다.
[ 주택공급 확대 ]
□ 마지막으로, 9.7 공급대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ㅇ 부동산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이행상황을 격주로 점검하고, 특히 서울 선호지역 공급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마무리 ]
□ 정부는 앞으로도 가계대출‧부동산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습니다.
□ 다음으로 국토교통부 장관님, 국무조정실장님, 금융위원장님, 그리고 국세청장님의 모두발언이 있겠습니다.
참고 4 |
금융위원장 모두발언 |
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장 이억원입니다.
지난 6.27대책 시행 이후 가계대출 증가세는 상당부분 둔화되었으나,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수요자들의 불안심리도 확산되는 등
주택시장의 과열 신호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확고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대출 수요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선, 금번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에 따라 주담대 LTV 비율이 70%에서 40%로 축소되고 전세대출․신용대출 차주의 규제지역 주택구입 제한 등 규제지역에서 한층 강화된 대출규제가 즉시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현재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에 적용 중인
6억원 대출한도 규제를
주택가격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하겠습니다.
15억원 이하 주택은 현행과 동일하게 6억원 한도를 유지하되,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주택은 대출한도를 4억원으로,
25억원 초과 주택은 대출한도를 2억원으로 적용하여
과도한 대출을 활용한 고가주택 구입 수요를 제한하겠습니다.
차주별 DSR 산정시 대출금리에 가산되는 스트레스 금리를 수도권․규제지역내 주담대에 한해 1.5%에서 3%로 상향 조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금리 인하시 발생할 수 있는
차주별 대출한도 확대 효과가
일정 부분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세대출의 경우, 1주택자의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에 대해 DSR을 적용하겠습니다.
원금을 만기에 일시상환하는 전세대출 특성을 감안하여
전세대출의 이자상환분을 임차인의 DSR에 반영하고,
금번 조치의 시행 경과 등을 보아가며, 전세대출 DSR 적용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년 9월에 발표된
은행권 주담대 위험가중치 하한 상향 조정(15 → 20%) 조치를
당초 예정된 ‘26.4월보다 앞당겨 ’26.1월부터 조기 시행하겠습니다.
정부는 금번 대출규제 강화 과정에서
서민 무주택자, 실수요자 등에 대한 자금공급은 지속하되,
실수요와 관계없는 부동산 관련 투기적 대출수요는
더욱 촘촘하게 점검하고 엄중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경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출수요가 주택시장을 불필요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하고
부동산 부문으로의 자금 쏠림이
생산적 부문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